독소잡는 해독왕 케일 효능과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(활용법) 케일고르는법 보관법 손질법 섭취시주의사항 천기누설 402회 0214 회춘1위 미나리,면역력항암에 좋은 로열젤리효능
케일은 면역력을 높여주는 해독 끝판왕 식재료다.
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량이 가장 높다.
비워야 산다! 독소 잡는 해독왕
독소 잡는 해독왕 많은 사람들을 죽음과 고통에 몰아넣는 각종 ‘바이러스’들.
지구의 역사상 가장 많은 사람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은 전쟁이 아닌 바로 이 바이러스라고 한다.
바이러스를 물리치기 위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역력.
그런데 이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것은 몸속 독소다.
박성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는 “일상 속 수 많은 독소는 우리 몸에 들어와 활성산소를 만들고 혈전과 같은 노폐물, 또 각종 염증을 생성해 우리 면역력을 떨어뜨리게 된다. 이 때문에 면역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몸속 묵은 독소부터 배출해야 한다“라고 설명한다.
그렇다면 수많은 해독 식재료 중 해독력이 가장 뛰어난 것은 무엇일까?
WHO에서 채소의 여왕이라 선정한 ‘케일’과 회춘 1위 ‘미나리’ 그리고 면역력을 높여 항암에 도움을 줄 신들의 식량, 로열젤리의 효능을 전한다.
지중해가 원산지인 케일은 다양한 영양성분을 갖고 있어 대표적인 슈퍼푸드로 애용된다.
국내에서는 잎이 넓고 평평한 모양으로 가장 쉽게 볼 수 있는 쌈케일과 마치 도톰하고 튼튼한 겨자잎처럼 잎이 곱슬곱슬한 곱슬케일, 그리고 논색과 적색을 함께 갖고 마치 상추처럼 겹겹이 자라는 꽃케일 등이 유통되고 있다.
– 케일(Kale) 효능
1, 케일 속에는 루테인이 풍부하여 눈건강에 도움이 되며 독소로 인한 염증 억제에 도움이 된다.
2. 케일 속에는 황성산소를 제거하는 설포라판 성분이 풍부하여 해독하고 혈액을 맑게 하고 면역력 상승, 조혈작용을 해 빈혈에 도움이 된다. 몸속 세균을 억제하는 글루코시놀레이트이 풍부하다.
3. 케일은 항암작용에 도움이 된다.
케일의 베타카로틴은 항산화 작용을 해 항암 효과와 면역력 향상, 각종 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.
4. 케일은 니코틴과 같은 독소 제거에 효과가 있다. 노폐물을 배출하는 식이섬유도 풍부하다.
5. 케일은 청혈작용을 하고 장을 청소, 신진대사 촉진, 새 세포 생성에 도움이 된다.
6. 케일은 혈액 응고와 뼈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 K를 가장 많이 섭취할 수 있는 식품이다.
7. 케일은 칼슘, 마그네슘이 풍부하여 골다공증 예방에 좋다.
몸속 독소를 배출해 면역력을 상승시키는 해독 끝판왕 케일!!
케일을 건강하게 섭취하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.
– 케일을 건강하게 섭취하는 방법
케일은 주로 쌈 채소나 샐러드, 녹즙으로 활용되지만 깻잎 김치처럼 케일 위에 양념장을 발라 먹는 케일 김치나 살짝 데쳐서 나물로, 또는 케일 주스나 칩 등으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.
케일은 열을 가할 경우 비타민 등 유용한 영양소가 많이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생으로 먹는 것이 건강에 좋다.
독소배출 <케일주스> 레시피
재료 : 케일, 바나나, 사과, 오이
<케일쥬스 만들기>
케일 한줌을 자르고 바나나 1개, 사과 반쪽, 오이 반개를 넣어 함께 간다.
tip : 오이는 혈관나이를 젋게 만들고 독소를 배출해 피를 맑게 해준다.
몸속 독소 타파! 면역력을 상승시켜주는 <케일쌈밥> 레시피
재료 : 케일, 파프리카, 밥, 고추장, 된장, 매실청
<케일쌈밥 만드는법>
1. 케일 한줌을 살짝 데친다.
2. 파프리카를 채 썬다.
파프리카의 베타카로틴 성분은 섭취 후 비타민A로 바뀌어서 신체 저항 기능을 높이고 해독 능력을 강화시킨다. 케일의 루테인성분과 만나 염증을 제거하고 피를 맑게 하고 독소를 제거하는 최고의 궁합 식재료이다.
3. 고추장 1 : 된장 1 : 매실청 1 비율로 양념장을 만든다.
4. 살짝 데친 케일에 밥, 채썬 파프리카, 양념장을 올려 돌돌 만다.
해독식단 <도토리묵 케일무침> 레시피
재료 : 도도리묵, 케일, 양파, 당근, 간장, 고춧가루, 다진마늘, 통깨
<도토리묵 케일무침 만드는법>
1. 케일 한줌을 먹기 좋게 썬다.
2. 양파 반개, 당근 반개를 채썬다.
3. 간장 2큰술, 고춧가루 1큰술, 다진마늘 1큰술, 참깨 1스푼을 잘 섞어 준비한 채소와 도토리묵을 버무린다.
도토리에 함유된 아콘산 성분이 우리 몸에 쌓이는 중금속과 같은 각종 유해물질을 몸 밖으로 배출시킨다.
케일과 같이 먹으면 심혈관 건강을 지키는데 시너지 효과를 낸다.
– 케일 섭취 시 주의사항
케일 하루 권장 섭취량은 25장 이내
케일 100g당 43kcal
– 케일 고르는 법
케일은 잎이 진한 녹색을 띠는 것이 신선하고 들어보았을 때 묵직하고 표면에 반점이 없는 것이 좋다.
케일 녹즙용으로는 잎이 크고 대가 굵은 것이 좋지만 쌈이나 샐러드용으로는 부드러운 어린잎을 고르는 것이 좋다.
– 케일 손질법
뿌리나 잎에 묻은 이물질을 떼어내고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어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해 사용한다.
– 케일 보관법
케일은 잎이 쉽게 시들 수 있기 때문에 신문지 혹은 비닐 팩으로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좋다.